서울 부국상호신용금고는 5일 은행권의 MMDA(시장금리부 수시입출금식
예금)상품에 대응하기 위해 보통예금금리를 종전(연5.5%)보다 최고 5.1%
포인트 올렸다고 밝혔다.

적용금리는 예치기간에 관계없이 <>1천만원미만 연7.0% <>1천만~5천만원
미만 연7.6% <>5천만~1억원미만 연9.6% <>1억원이상 연10.6%등이다.

한편 서울 신신상호신용금고는 최근 1백81~3백65일만기의 표지어음 신상품
을 개발,정기예금(연11%)보다 0.5%포인트가량 높은 연11.5%의 이율로 시판
했다.

< 정한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