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5일부터 열리는 서울국제대중교통전에 "스타렉스 택시"등 4개
신개념 차량을 출품,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일 계획이다.

스타렉스 택시는 기존 택시의 단점인 실내공간의 협소함과 승하차시의 불편
함을 해소한 차세대 택시로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 김정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