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진 이태원 사장과 삼익종합운수 박재우 사장은 물류시설 공동이용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1일 서울 남대문로 해운센터에서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트럭 철도화차 선박 등 물류장비와 철도컨테이너기지
등 물류기지를 공동 사용하게 된다.

< 김철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