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예술품 전문유통업체인 뮤지엄컴퍼니가 최근 롯데호텔에 2호점을 개점
했다.

지난해 압구정에 1호점을 낸 뮤지엄컴퍼니는 조각 그림 귀금속 등의 예술복
제품과 예술가들의 작품을 응용한 넥타이 티셔츠 장식용품등을 진열판매하고
있다.

상품의 가격대는 10만원에서 1백만원 안팎이 대부분이다.

이회사는 쇼핑전문채널인 케이블TV 45채널을 통해서도 제품을 판매하고 있
다.

<류성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