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창업보육센터(SBI)내 벤처기업들이 첨단 아이템의 개발 및 사업화에
동참할 인재를 찾고 있다.

채용희망업체는 GPS와 통신시스템을 이용한 고정도 측정계측시스템업체인
한국위성측지기술(3663-1855), CCTV시스템업체인 헤스코(3663-3901),
레이저광전자업체인 알텍(3662-3222), 펌프.압축기회사인 금정기술산업(
3661-9682), 반도체부품및 제조장비업체인 한빛엔지니어링(3663-4682),
로터리프레스기업체인 국제전자부품(3661-0088) 등이다.

SBI는 서울시에서 설립하고 서울대가 운영하는 기술집약형 창업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 현재 23개의 벤처기업이 입주해 있다.

<문병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