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우콤은 18일부터 서울 국제 애니메이션 엑스포 출품작을 디지털화,
PC통신나우누리를 통한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PC통신에 인터넷의 실시간 동영상 구현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기존 온라인에서 동영상을 보기 위해 해당 동영상 파일을
PC로 전송받아 별도의 재생기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