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경영및 기술분야에 관한 진단 지도 상담 자문등 종합적인
컨설팅기능을 수행하는 한경종합컨설팅센터가 15일 개원식을 갖고 업무
에 들어갔다.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가 공동으로 서울역삼동 지도
사회내에 마련한 이 컨설팅센터는 중소기업청에 등록된 경영,기술지도사
1천명으로 지도팀을 구성,중소기업진단지도실 중소기업애로상담실 경영
기술지도자원봉사단 경영기술교육원등 4개 전문기구를 두고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해주게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