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언제부터 보험이 있었을까?

현대적인 보험제도가 언제 도입되었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1800년경이후 문호개방과 함께 외국 보험회사의 대리점이 들어온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급격한 경제성장과 사회변동을 거치면서 보험시장도
확대되었다.

95년 기준 우리나라 보험시장 규모는 수입보험료 5백99억8천9백만달러를
기록, 세계 6위.

그중 손해보험은 1백32억달러의 보험료 수입으로 세계10위를 지지했다.

또한 올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손해보험료는 32만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