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해 드립니다"

길트기정보통신 (대표 임의재)은 공공기관 및 단체 협회나 비영리기관
중에서 아직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하지 못한 곳을 선정,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해주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예산문제 등으로 홈페이지가 없는 공공기관 및 비영리단체의
응모를 받아 2천만원 상당의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 및 도메인명 등록을
대신해 줄 예정.

신청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응모결과는 7월초에 길트기정보통신의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giltgi.com)를 통해 발표된다.

문의 582-5646

< 김수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