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16~19일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리는 정보화추진전
시회에 멀티미디어 인터넷 무선통신서비스등을 체험할 수 있는 초고속
정보통신서비스관을 마련한다.

이 서비스관에는 주문형비디오(VOD) 영상회의 생활정보는 물론 한국
통신인터넷(KORNET) 생활지리정보 의료정보 원격교육시스템과 PCS(개
인휴대통신) 시티폰등이 전시된다.

또 지난5월 최고의 통화품질로 시외전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 개
발한 "시외통신망 종합관리시스템( MASTER )"도 일반에 처음 공개될 예
정이다.

< 윤진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