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식 부총리와 이경식 한은총재가 12일 금융개혁방안에 대한 최종 조율을
위해 만날 예정이다.

또 이자리에는 박성용 금개위 위원장도 참여해 임시국회에 상정될 금융개혁
관련 법안에 대한 정부와 한은, 금개위의 입장을 최종 검토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회동에서 중앙은행 독립문제등에 합의볼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김성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