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정보사회에 있어 기술인재란 예술창작인과 같다.

불후의 명작은 길러진 예술인이 창조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천재의 몫이다.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나 첨단기술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사람은
하늘이 준 재능을 발견해 잘 갈고닦은 사람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