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상사(대표 조규대)가 전국 문구점을 대상으로 PCS(개인휴대통신)
단말기판매점을 모집한다.

이 회사는 PCS사업자인 한국통신프리텔의 주주사로 지분 0.1%(5억원)를
갖고 있다.

오는 9월경 PCS서비스가 시작되면 이 판매점들은 PCS단말기 판매및
가입자 모집을 맡게된다.

영업에 필요한 쇼윈도우등 전시시설과 판촉물은 경인상사가 지원한다.

이 회사는 6월12일~20일까지 전국 6대도시를 돌며 사업설명회를 연뒤
7월하순경 판매점 3백개의 선정을 마칠 계획이다.

문의) (02)555-0011

<김용준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