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은 승용차, 레저용 자동차(RV), 소형트럭 등 다양한 차종을
한꺼번에 운반할 수 있는 복합운송차량을 개발, 시판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 차량은 상.하단에 철판을 덧붙여 기존 차량보다 1m이상 적재공간이
늘어났으며 승용차는 8대, 레저용 자동차 및 소형트럭은 5대를 실을 수 있다.

<이영훈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