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가 3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신사옥 신화빌딩으로 그룹 본사를
이전한다.

신화빌딩은 지상7층에 규모로 광림교회 인근에 있으며 (주)신화및 태흥
피혁 미래정밀등 계열사가 입주한다.

회사측은 차량 위성추적장치(GPS)시스템 사업을 본격화하는등 피혁업체
에서 정보통신기업으로 탈바꿈하면서 관련 사업 조직의 확대로 신사옥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화 (02)540-4941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