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업체 왓슨 와이어트는 30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선택형 복리후생 제도및 복리후생으로서의 기업내 연금관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선택형 복리후생제도란 직원들 개개인이 원하는 복리후생 항목을 선택
하는 시스템으로 복리후생비용 절감하면서 직원들의 복리후생 서비스
만족도를 최대화 할수 있어 선진외국기업들 사이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왓슨와이어트는 이날 세미나에서 미국,일본등 선진국의 사례와 한국IBM의
실시 현황등을 소개,국내기업의 도입방안을 제시한다.

< 노혜령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