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비지니스협회(NBA)는 28일 서울 신대방동 보라매공원 후문
나산스위트 2층 연회실에서 성공과 실패 사례 발표회를 한다.

성공 사례로는 박정희 대통령의 CD-ROM 작성과 인터넷에 박정희 기념관을
만들면서 유명해진 뉴페이지사의 정용희 사장과 동양금속의 박형주
대표이사를 초빙해 발표회를 갖는다.

실패 사례로는 무자본 전국 유통시스템으로 뉴비지니스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업체 대표의 체험담이 발표될 예정이다.

문의 02-849-9442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