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선물 (사장 오호수)은 20일 본사에서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자본금 1백억원인 대우선물은 60%, 경남기업과 오리온전기가 각각
20%씩 출자한 신물중개업체로 6월중 해외선물중개업무를 허가 받아
7월1일부터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