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전자연맹(AEU)정기총회와 국제기술 세미나가 22일과 23일 양일간
호텔 롯데월드에서 열린다.

한국전자산업진흥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첨단 디지털 기술에 관한 아시아
각국의 기술발전과 진전 현황을 보고할 계획이며 대외적인 기술협력 방안도
포괄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정기총회기간중에는 "21세기의 디지털 혁명"을 주제로 기술세미나가
열리며 정보통신부를 비롯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통신 LG전자
삼성종합기술원 대우통신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이의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