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로하이퍼마트는 16일부터 25일까지 "초여름 알뜰쇼핑 제안전"을
열고 나들이용품과 봄철 입맛을 돋우는 미각상품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
한다.

초여름나들이 상품제안전에서는 해물매운탕(1kg)을 5천5백원에, 풋고추
(6백g)를 1천4백원에, 깐마늘(1백g)을 3천9백원에 각각 내놓고 있다.

초여름미각상품 모음전에서는 참외 3개를 2천원에, 수박 1통을 8천원에,
열무 3단을 1천원에 각각 판매한다.

행사기간중 매일 오후 3시에는 선착순 1백명에 한해 일정품목을 저렴하게
선보이고 있다.

흙대파 2단에 1천원, 햇뱅어포 1속에 1천8백원에 판매한다.

<> 한화스토아 정자점은 11일까지 주말실속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정자점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해 있으며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농수축산물등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주말생식품 알뜰상품전에서는 햇배추(1포기)와 햇무(1개)를 각각 7백90원에
각각 내놓고 있다.

생선류로는 선동오징어(1마리)를 4백원에, 코다리명태(1코)를 9백90원에
선보이고 있다.

또 건식품으로 김밥용김(20장)을 9백40원에, 건오징어(5마리)를 3천4배10원
에 판매한다.

<> LG수퍼마켓은 5월 한달간 "가정의 달 대잔치"를 펼치고 있다.

한달간 세일하는 상품으로는 도투락통통만두(1백개)를 2천5백원에,
크라운제과 죠리퐁을 3백8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오뚜기옛날냉면(5백g)이 2천5백50원, 동원골뱅이(4백g)가 4천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