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올 하반기중 인터넷TV를 미국시장에 본격 공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인터넷TV는 대우가 미국의 테크네마사로부터 제조면허를
받아 생산하는 제품으로 월드와이드웹만의 작동으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모델이다.

이로써 대우는 국내 가전사 최초로 미국시장에 인터넷TV를 수출하게 됐다.

대우는 현재 29인치급에서 34인치급까지의 인터넷TV를 개발, 국내 시판중
이다.

대우 관계자는 "미국시장 공략은 테크네마사의 유통망을 통해 이루어질
계획"이라며 "테크네마사와 물량과 인도 시기등 구체적인 공급일정을 협의중"
이라고 밝혔다.

< 이의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