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보다 가까이!

고객은 좀더 친근하고 이웃같은 보험회사를 만나고 싶어한다.

삼성생명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영업국과 총국의 기존 명칭이 주는 영업
일변도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전문적인 금융기관으로 고객 인지도를 개선해
나가기 위하여 총국은 지역본부로 영업국은 지점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앞으로는 지점에서 고객이 원하는 모든 서비스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권한을
위양할 예정이다.

보다 신속하고 한층 앞선 고객 서비스.

기대해도 좋을 듯 싶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