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협중앙회(회장 박상희)는 음향기기용 PVC그릴 생산업체인
(주)유성사의 김용철사장을 "4월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 25일 시상했다.

김사장은 지난 83년 창업이래 TV 오디오용 메탈 스피커그릴, 니트그릴,
펀칭시트등을 생산해오면서 고품질 및 생산성 향상에 노력, 수출증대 및
수입대체를 통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수입에 의존해오던 PVC스피커 그릴을
미세공타공으로 국산화하고 원가절감 및 고부가가치화를 실현, 지난해
무역의 날에 1백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자애실천 기업성장 사회봉사라는 경영이념과 안전 품질 고객제일의
건전한 경영방침을 지켜가고 있다.

이를통해 최근 3년간 연평균 28.5%의 매출증가율을 실현했으며 지난해에는
매출(1백23억원)의 26.4%를 홍콩등 4개국에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문병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