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한양대 부설 세라믹소재연구소의 협찬으로 야나기다
히로아끼교수를 초청, 한경독서대학을 개최합니다.

"Technodemocracy 선언"(본사 출판부 발간)의 저자 유전교수는 산업기술의
사회적 책임과 시민의 능동적인 기술개발 참여가 인류사회의 핍폐를 막을 수
있다고 주창하는 세계적인 인본주의 공학자입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기술과 시민의 괴리가 빚는 사회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어서 기술입국을 지향하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일 시 : 1997년4월8일(화) 10:00~12:00
<> 장 소 :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
<> 강 사 : 야나기다 히로아끼 파인세라믹센터(JFCC)시험연구소장,
동경대명예교수
<> 통 역 : 전병식 한양대 세라믹소재연구소 연구교수
<> 연 제 : 21세기를 위한 기술-테크노데모크라시에 재료과학의 공헌
<> 기 타 : 번역자 순차통역, 참가비무료(선착순 2백명 접수)
<> 문 의 : 한국경제신문 마케팅실 전화 775-9145~9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