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신용은행이 출자한 장은선물(주)가 지난 26일 창립총회를 갖고 대표이사
사장에 이대림 전 장기신용은행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이사에는 이재휘 전 대구지점장이 선임됐다.

장은선물(주)은 납입자본금 50억원으로 장기신용은행이 80%, 장은증권과
장은신용카드가 각각 10%씩 출자했다.

<조일훈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