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은행의 손자회사인 대창흥업의 박영식 사장(전 상업은행 상무)이 27일
(주)삼미의 재산보전 관리인으로 선임됐다.

상업은행은 이에 따라 박사장의 후임에 서광하 전 상무를 선임했다.

<하영춘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