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나응찬)이 국제금융 전문기관지인 아시아머니지로부터
94, 95년에 이어 96년에도 국내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

아시아머니지는 최근 발간한 3월호에서 신한은행에 대해 "한국내 민간
상업은행중 최고의 신용평가등급을 확보하고 있고 중소기업 위주로 건실하게
영업한 결과 최근의 대기업 부도 등에도 부실채권부담이 적다"며 선정배경을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