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협력사 총회' 열어
사장을 비롯해 회사및 협력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 총회"를
열었다.
김회장은 이날 "21세기를 대비한 세계화전략"이라는 특강을 통해 "협력업
체와 완성차업체가 합심해 글로벌 시대를 대비하자"며 "올해에도 경영내실
을 위한 원가절감및 불량률개선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 정종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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