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이들의 자유직종 선호풍토와 직장인들의 명예퇴직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고 있다.

새로운 장을 펼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럴때 성장가능성이 높고 시장이 풍부한 생명보험의 전문가가 되는 것도
한가지 좋은 방법이다.

95년에 약 3천여명이던 남자생활설계사가 97년 1월에는 약 1만7천명에 달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교보생명은 새로운 출발을 돕기 위해 초.중.고급교육과정을 재정비하여
이론을 강화하고 영업발진토론회를 통해 현장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개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자립할수 있고 자기의 꿈을 마음껏 펼칠수 있으며 여유시간도
가질수 있는 1석 3조의 길이 확 트여있는 것이다.

도전하는 만큼 인정받을수 있는 직종을 택하는 것도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한
중요한 요소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