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전자공업(대표 윤광석)은 연차휴가를 반납하는등 전사적인 생산성 높이
기 운동에 들어갔다.

이회사는 전년대비 50% 신장된 매출목표 1천3백억원을 달성키위해 연차휴가
반납과 더불어 의식 행동 제도개혁을 전사적으로 추진키로했다.

이를위해 우선 4개본부와 직할실의 실장들이 연차휴가를 반납하고 전사에
이를 확대할 구상이다.

또 최고경영자와 실장들간에 상호의식공유를 위해 실장들과 T.O.M.(Top Off
icer''s Meeting)운동을 실시한다. < 고지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