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오츠카 =과즙음료 "데미소다" 5백ml 페트형 제품을 내놓았다.

새로운 용기는 레몬과 그레이프 두 종류이며 야외에서 손쉽게 즐길수
있도록 만들었다.

가격은 1천원.

<> 대웅제약 =휴대가 간편한 패키지포장의 대추음료 "대추촌"을
내놓았다.

이제품은 대추추출물외에 벌꿀과 감초추출물을 함유하고 있고 용기내벽이
알루미늄으로 특수처리돼 보온 보냉 효과가 뛰어나다.

플라스틱마개가 부착돼 여러번 나눠 마실수 있다.

3백50ml 짜리 한팩에 1천2백원.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