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동차는 내년 3월부터 시판될 중형승용차의 이름을 일반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있다.

삼성자동차는 지난 10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름 공모전에 17일까지
2만여명이 넘게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