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성)은 6일 서울 캐피탈호텔에서 대한주부클럽
연합회 등 17개 민간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단체 에너지
절약조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이 이사장은 에너지 절약의 무역수지 개선효과를 설명하고 범국민적
에너지절약분위기 조성에 민간단체들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차병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