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3일 김재우 전삼성중공업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김사장은 고려대 경영대 출신으로 삼성물산 삼성항공부사장 등을
거쳤다.

< 고기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