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은 25일(현지시간) 카를로스 루흐카우프
아르헨티나 부통령과 만나 양국의 경제협력방안과 기업간 교류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정 명예회장은 이자리에서 자동차부품공장 및 중장비공장 등의 건설에
관심을 표명하고 아르헨티나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