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은행주총 인사 신규/승진임원 프로필] 장기신용은행
45년 부산생.
경남고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기획통으로 불릴 만큼 기획부문에서 잔뼈가 굵었으며 신탁부를 신설하는
산파역을 맡아 신탁업무의 기초를 세웠다.
최근에는 홍콩현지법인 사장을 역임하는 등 국제적인 감각도 뛰어나다는
평.상하간 신임이 두텁고 금융계 학계 관계에 두루 발이 넓다.
최정희 여사와 1남 1녀.
취미는 바둑.
<> 김철호 이사
47년 대구생.
계성고 연세대 경제학과 졸업.
종로지점장 전산부장 인사부장 등을 거치면서 기획및 업무부문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왔다.
상하의 고충에 늘 귀를 기울이고 보스기질도 있어 따르는 직원이 많다.
처음 만난 사람도 십년지기로 느낄 만큼 친화력이 뛰어나다는 평.
부인 김혜숙 여사와 1남 1녀.
취미는 테니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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