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보드 전문업체인 두인전자는 지난 8월부터 기업이미지통합작업
(CIP)를 벌여 새로운 CI를 25일 선보였다.

새 CI는 사훈인 예를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며 창의적으로 첨단기
술을 개발, 한국경제의 미래를 떠받치는 대들보가 되겠다는 의지를 형상화했
다고 두인전자는 밝혔다.

이회사는 새로운 CI발표를 계기로 고객과 보다 폭넓은 유대를 다지면서 미
래지향적인 기업이미지를 세워나갈 계획이다.

< 김수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