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조원 미만 규모의 중소기업 회계업무에 적당한 소프트웨어로
화인소프트사가 개발했다.

중소기업의 회계업무 처리실태를 면밀히 분석, 필요로 하는 모든 종류의
집계표 장부 재무제표를 즉시 얻을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 프로그램에서 여러 업체의 회계처리가 가능하며 여러 회기를 동시에
처리할수 있다.

또한 동일 업체내 여러 종류의 업무를 한 프로그램상에서 다룰수 있도록
했다.

업종 제한없이 사용할수 있다.

전표의 입력 수정 삭제 등이 한 곳에서 이뤄지며 워드프로세서로 문서를
편집하는 것처럼 쉽게 작업할수 있다.

한 화면에서 여러 전표를 동시에 보면서 작업할수 있고 전표입력중 바로
어음을 등록하거나 검색할수 있다.

기말 재고액만 입력하면 손익계산이 자동으로 이뤄지며 원가대체분개도
자동적으로 처리돼 부기에 대한 지식 없이도 쉽게 사용할수 있다.

거래처별 부문별 관리가 가능하도록 구성됐으며 개정된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작성됐다.

이밖에도 어음관리 예산관리 현금시재조정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한다.

486급이상 컴퓨터의 윈도95 운영체제에서 가동되며 8MB의 용량이 필요하다.

가격 70만원(부가세 별도).

문의 (02) 606-2833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