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및 제조 판매 건설등 4개 분야의 회계 업무를 처리하는 종합경영관리
소프트웨어.

회사별로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따로 사용할 수 있다.

회계및 경영업무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더존소프트컴사가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세무회계사무소의 65%가 사용중인 프로그램을 토대로
작성, 대외 세무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할수 있도록했다.

또 국세청에 제출하는 전산신고용 디스켓을 자동 제작해준다.

특히 고객 또는 거래처 등에 전화로 처리결과를 알려주는 ARS
(자동음성응답시스템)를 갖췄다.

재무회계의 경우 기말재고액, 준비금 전입액, 감가상각비, 매출원가등이
화면하단에 당기순이익과 함께 표시되며 입력완료후에는 재무제표등이 자동
수정된다.

판매회계는 도소매 유통업의 회계를 전문처리할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판매(구매)관리, 입출고정리, 재고.조정관리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제조회계는 제품에 대한 사양을 등록함으로써 단순한 생산 입출고에 대한
입력만으로도 원.부자재의 소모량이 산출되며 구매관리, 재고조정관리,
부서별 현황자료출력 등의 기능을 갖췄다.

가격은 재무 99만원, 제조 1백98만원, 판매 1백87만원, 건설 1백32만원.

문의(02)702-3701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