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은 미 컨설팅업체인 퀘스트온사와 제휴, 미국의
신문 잡지등 각종 뉴스매체 기사중 정보통신기업과 관련된 최신 정보를
DB화해 오는 12일부터 E메일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 정보는 한달에 2번씩 한글로 전달되며 미국 정보통신업체의 신상품
소개및 경영현황, 연락처 시장전망등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담게 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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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