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GE의료기기는 6일 신임 대표이사에 이용복삼성전자 전무를 선임,
성남본사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신임대표이사는 육사22기 출신으로 미케이스 웨스턴대학원에서
전자공학박사학위를 받았다.

87년부터 한국전력공사 사장고문으로 일해오다 91년 삼성전자로 자리를
옮겨 전략기획실 전략기술담당이사 지적재산팀장등을 지냈다.

< 박수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