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8일 설날을 앞두고 자금 성수기에 대비, 고객의 현금소지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현금 도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정액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현재 장당 30원) 면제서비스를 오는 2월1일부터
6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