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라면(주)은 최근 뛰어난 광고전략으로 열라면을 시판 3개월만에
월 매출 30만 상자의 히트제품으로 만들어준 MBC애드컴에 감사패를 전달했
다.

강신국오뚜기라면사장은 장명호MBC애드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우수한 제품력과 획기적인 브랜드전략 독특한 광고가 어우러진 시너지효과
덕에 열라면이 성공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정훈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