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19일 최근 중소기업의 자금난 심화및 부도증가에 적극
대처하고 금융자율화및 금융제도개편에 따른 중소기업지원방안을 마련
키 위해 중소기업 금융지원 대책반을 구성,운영키로 했다.

금융지원대책반은 중기청의 지원총괄국장 자금지원과장 창업지원과
장,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산업연구원및 업계 관계
자 등 10명 내외로 구성돼 올 한햇동안 운영된다.

금융지원대책반은 금융제도개편이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과 창업투자회사의 업무확대및 지원강화방안을 연구하게
된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