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듐 1차 위성발사 11일로 또 연기
11일로 다시 연기됐다.
한국이동통신측은 이리듐프로젝트의 1차위성 3기가 10일 오후 10시35분
(한국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공군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로켓발사때 냉각역할을 하는 수압관리시스템의 문제로 하루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리듐은 14개국 17개업체가 참여, 지상 780km 상공에 저궤도위성 66개를
올려 세계적인 통신망을 구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도경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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