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7일 중국 정부가 투자한 중상건설집단유한공사의 3천만달러짜리
FRN(변동금리부채권) 발행을 주선한다고 발표했다.

한미은행은 이를 위해 미국의 아메리카은행 홍콩현지법인과 공동으로 이날
차관단 구성에 들어갔으며 발행조건은 LIBOR(런던은행간금리)에 225bp를
가산하는 조건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