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감독원(원장 이수휴)은 17일 올해 금융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금융기관
직원 50여명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부문별 포상대상자는

<>은행제도 개선 =이명수(한일은행 종합기획부장) 외 10명
<>금융관행및 제도개선 =이연복(상업은행 고객업무부차장) 외 4명
<>금융사고 예방 =이영우(한미은행 기업금융팀과장) 외 11명

<>금융민원및 분쟁처리 =원진희(국민은행 고객만족부대리) 외 4명
<>신용감독 =김춘열(외환은행 여신지원부행원) 외 7명
<>수범사례 =김병길(부산은행 검사부차장) 외 8명 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