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정보통신세계 체험해 보세요" .. 서울과학관
창경궁옆 국립서울과학관에 마련됐다.
모토로라가 30여평 규모로 설치한 "통신과학관"에는 휴대폰 모형에
파라볼라 안테나를 결합한 실연장치가 마련돼 어린이들이 작은 소리가
멀리까지 전달되는 원리를 체험해 볼수 있다.
또 카메라에서 잡은 자신의 얼굴 모습을 모니터상에서 다양하게 변형해
보는 컴퓨터 영상입력기기와 모니터에 나타난 서울지도에서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누르면 길을 안내해주는 자동차항법 장치등도 직접 시연해 볼수
있다.
< 유병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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