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엔.달러 환율은 100.5~112엔 범위내에서 평균수준으로는 1.5엔정도
하락됐다.

이번주 엔.달러 환율은 109.5~112엔 범위내에서 평균수준으로는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제 외환시장에서는 그동안 달러화 강세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던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13일 연준회의에서 보류됨에 따라 약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대선 이후 미국 제조업체들의 달러고 저지압력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경기도 완만하나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지난주중 일본 경단연이 밝힌 적정환율이 105~110엔으로 알려졌다.

다만, 3.4분기 기업수익의 호조로 미국 자본시장으로의 자금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점이 환율하락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