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5일 휴일 교통재해사고로 장해 1-2등급을 받을 경우 최고 7억
5,000만원까지 보장해주는 "V가드 보장보험"을 시판했다.

이 상품은 교통재해 사망시엔 최고 3억원의 소득보상금을 주며 암사망이
나 과로사의 경우엔 8,000만원을 지급한다.

교보생명은 이 보험에 들면 만기시에 낸 보험료를 모두 되돌려주고 부부
계약인 경우 배우자도 50%의 보장혜택을 받는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6일자).